![발언하는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사진 = 연합뉴스]](https://file.mk.co.kr/meet/neds/2019/08/image_readtop_2019_625072_15656772823862732.jpg)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53) 대표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주 대표와 이 전 교수를 서울 구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주 대표가 고발당한 것은 지난 8일 기자회견 발언 때문이었다. 당시 주 대표는 "(강제징용 개인청구권 관련) 대법원 판결은 문재인 정부가 배상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1965년 한일협정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오 대표는 이 전 교수와 관련해서는 "자신이 독립유공자의 후손이라고 허위 주장했다"고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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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3 06:21:2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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