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는 유서를 남긴 채 숨진 고 문중원 기수의 죽음과 관련한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하는 시민대책위원회가 마사회 측에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18일 서울 양재동에서 강남역 방면으로 오체투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1/18/382c2cd9-cdc5-41da-b988-32ca45085870.jpg)
한국마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는 유서를 남긴 채 숨진 고 문중원 기수의 죽음과 관련한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하는 시민대책위원회가 마사회 측에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18일 서울 양재동에서 강남역 방면으로 오체투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고 문중원 기수 시민대책위원회(대책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 양재시민의숲역에서 강남역 2번 출구까지 ‘오체투지(五體投地)’ 행진을 했다. 오체투지는 불교에서 큰 절로 손끝에서 발끝까지 전신을 땅바닥에 닿게 해 절을 올리는 방식이다.
대책위는 17일 한국 마사회 앞에서 오체투지 행진을 했으며 21일까지 서울 도심에서 행진을 이어갈 방침이다.
![한국마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는 유서를 남긴 채 숨진 고 문중원 기수의 죽음과 관련한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하는 시민대책위원회가 마사회 측에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18일 서울 양재동에서 강남역 방면으로 오체투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1/18/b2d89e18-2ec4-4827-922e-19a1edeecc82.jpg)
한국마사회의 부조리를 비판하는 유서를 남긴 채 숨진 고 문중원 기수의 죽음과 관련한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하는 시민대책위원회가 마사회 측에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18일 서울 양재동에서 강남역 방면으로 오체투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문 기수는 조교사 자격증을 취득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사대부 심사에서 계속 떨어지며 5년간 해당 업무를 하지 못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2020-01-18 12:04:3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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