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골프존 모바일 골프문화상품권’ 판매 - 이코노믹리뷰

golfsportchanel.blogspot.com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스크린골프 전문 기업 ‘골프존’과 함께 ‘골프존 모바일 골프문화상품권’을 판매한다. 출처=세븐일레븐

[이코노믹리뷰=편은지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스크린골프 전문 기업 ‘골프존’과 함께 ‘골프존 모바일 골프문화상품권’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모바일 상품권은 5만원 권으로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매장, 골프존카운티 운영 골프장 등 제휴된 골프존뉴딘그룹 계열사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 또한 전국 골프존마켓 매장에서 각종 골프용품, 골프웨어 구매도 할 수 있다.

이는 골프가 대중적인 여가문화로 급부상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에는 ‘골린이(골프+어린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추세다.

해당 상품권 구매 방법은 가까운 세븐일레븐 점포를 방문해 근무자에게 골프존 모바일 상품권 구매를 문의하고 휴대폰번호 인증 후 결제하면 된다. 이후 지정된 사용처를 방문해 수신한 바코드 이미지를 제시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현금이나 카드 모두 결제 가능하며, 골프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내에서 잔액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우리 세븐일레븐 비식품팀 MD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골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골프 모바일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소비자들 편의를 위해 다양한 모바일 상품권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Let's block ads! (W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