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직구사이트 미스터스토어 “골프 인기가 높아지면서 골프용품 소비 증가” - 미래 한국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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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소수가 즐기는 ‘귀족’ 스포츠로 인식되었던 골프가 최근 젊은 2030세대의 인기를 끌면서 일본 구매대행 사이트 미스터스토어에서 골프관련 상품 주문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2, 30대 골퍼가 증가한 것은 1인당 2만 원 수준에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스크린 골프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예전과 비교했을 때, 접근할 수 있는 문턱이 낮아진 이유와 더불어 현재 코로나로 해외여행이 막혀있어 올여름 휴가철을 국내 골프여행으로 대체하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골프시장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은퇴 이후 시간 여유가 많은 노년층의 골프 참여율 증가로 인해 코로나19 이전부터 계속 성장하고 있었으며, 최근 이슈인 사회적 거리 두기에도 하기 좋은 운동이라는 점 때문에 골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들어 처음 골프를 접하는 입문자들이 늘어나면서 고가의 새 골프장비를 마련하기보다는 중고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려는 일명 ‘골린이(골프+어린이 합성어)’들이 늘면서 일본 구매대행 쇼핑몰 미스터스토어의 중고 골프채, 용품 관련 매출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해당 사이트에서 진행하는 기획전을 통해 타이틀리스트,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젝시오, 혼마, 브리지스톤, 핑 등 여러 브랜드 상품들을 한눈에 보고 편하게 쇼핑할 수 있다.

(주)스마일큐브 김대영 대표는 “골프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이 골프시장 성장에 큰 힘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젊은층부터 중, 장년층까지 손쉽게 골프채와 관련용품 직구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일본 직구 사이트 미스터스토어를 이용하면 야후옥션, 라쿠텐, 야후재팬, 메루카리, 아마존 등 일본 대표 쇼핑사이트를 주문부터 배송까지 한번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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