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자는 경기용구 기준에 적합한 공을 사용하여야 하며, 부적합한 공을 사용할 수 없다.
▶공에 금이 갔거나 찌그러졌거나 갈라진 공은 경기에 부적합한 공이다(규정 제11조).
▶공을 긁어서 흠을 내거나 가열하거나 어떤 물질(세척용 물질은 제외)을 바르는 등 그 성능을 고의로 변화시킨 공은 부적합한 공이다.
▶경기 중 자신의 공이 부적합한 공이라고 생각되는 경우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벌타 없이 공을 집울 수 있다. 이때 동반자에게 공을 확인할 의사를 밝히고 마크한 후 공을 집어야 한다.
▶부적합한 공이라고 동반자의 확인을 받았을 경우 예비공과 바꾸어 마크한 지점에서 공을 놓고 경기를 한다. 만약 확인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처음의 공을 마크한 지점에 놓고 경기를 한다.
▶스트로크의 결과 공이 2개 이상으로 분리되었거나 분리되기 직전의 상태인 경우에는 그 스트로크를 취소하고 예비공으로 바꾸어 취소한 스트로크 지점에서 벌타 없이 경기를 한다.
▶“집어올린 공을 닦을 수 있는가”에 대해서 「파크골프규정」에는 규정된 것이 없다(규정 흠결=규정 미비).
따라서 「골프규칙」을 원용(援用)할 필요가 있다.
<참고>
<골프에서 집어 올린 볼 닦기(「골프규칙」 14.1c)> ※ “공”과 “볼”은 같은 말이나, 「골프규칙」에서는 “볼”, 「파크골프규정」에서는 “공”으로 표현되고 있다. - 퍼팅그린에서 집어 올린 볼은 언제든지 닦을 수 있다. - 퍼팅그린 이외의 곳에서 집어 올린 볼은 다음 경우를 제외하고 닦을 수 있다. <볼을 닦을 수 없는 경우> ① 볼이 갈라지거나 금이 갔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집어 올린 경우 ② 자신의 볼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집어 올린 경우(확인하는 데 필요한 정도로만 허용) ③ 경기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볼을 집어 올린 경우 ④ 구제가 허용되는 상태에 놓인 볼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집어 올린 경우 - 집어 올린 볼을 닦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데 닦은 경우 경기자는 1벌타를 받는다. - 하나의 행위 또는 관련된 행위로 규칙을 여러 번 위반한 경우의 벌타는 「골프규칙」 1.3c(4) 참조 |
◆ 파크골프 용어
●라운드(round)와 라운딩(rounding)
- 라운드는 정해진 홀을 순서에 따라 한번 도는 것을 말한다.
- 현장에서는 라운딩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부적절한 말이며, 라운드가 올바른 말이다.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 티잉(teeing) 구역, 티잉 박스(teeing box), 티 박스(tee box)
- 처음 티 샷을 하는 구역을 “티잉 그라운드” 또는 “티잉 구역”이라고 한다.
- 현장에서는 “티잉 박스” 또는 “티 박스”라고도 하는 경우가 있는데 부적절한 말이다.
September 07, 2020 at 08: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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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 아카데미】 8 경기에 적합한 공과 부적합한 공 - 시니어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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