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부터 2011년 2월까지 25차례 주간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하여 이 부문 7위에 올라
전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신지애(32)가 프로 데뷔 15년 만에 60승에 도전한다.
미야자키 컨트리클럽에서는 오는 26~29일 2020시즌 일본프로골프 마지막 대회인 JLPGA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총상금 약 13억 원)이 열린다. 한국에는 스포티비 골프 앤 헬스(SPOTV Golf & Health) 및 스포티비 온2(SPOTV ON2)로 생중계된다.
신지애는 JLPGA투어 챔피언십 리코컵에서 일본프로골프 2020시즌 3번째이자 통산 27승을 노린다. 미국 LPGA투어 11승, 유럽투어 6승, 한국 KLPGA투어 21승, 아시아투어 1승, 호주 ALPGA투어 3승에 빛난다.
공동개최 대회라 겹치는 것을 제외하면 프로 59승. 신지애는 2010년 5월부터 2011년 2월까지 25차례 주간 세계랭킹 1위를 차지하여 이 부문 7위에 올라있다.
KLPGA투어에서는 2005년 신인왕에 이어 2006~2008년 상금왕·대상을 석권하며 한국 무대를 평정했다. 2009년에는 LPGA투어 신인왕·상금왕 및 미국 골프기자단 선정 최우수선수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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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2, 2020 at 08:0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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