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완벽을 쫓아가는 것 보다 실수를 줄여가는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당장에 굿샷만 보고 임하는 자세보단 큰 기복 없는 샷을 하려고 임하면 스트레스도 덜 받고 즐길 수 있습니다”
어렸을 적 항상 구기종목에 흥미가 있었던 박 프로는 우연히 아버지를 따라 골프연습장에 가서 샷을 했는데 공이 날라가는 모습과 손에 전달되는 감각이 너무 매력적이라 관심을 갖게 되였다. 그렇게 인연을 맺은 골프로 인해 그는 조급해하지 않는 골프 인생을 살게 되었다. 이에 제28회 신한동해오픈 8위, 2010년~13년 코리안투어 활동, 한국청소년골프협회 경기부위원장 등을 지내는 업적을 이뤄냈다.
사진설명 = 박상언 프로>그의 이러한 골프 철학은 내달 17일 개강하는 ‘매경 레벨업 골프(GOLF)멤버십’에서 만날 수 있다. 박상언 프로가 지도교수로 참여하는 ‘매경 레벨업 골프멤버십’은 국내 최정상 골프 티칭 프로들과 함께 한다.
매경골프최고위과정의 책임교수로 맹활약한 조도현 프로가 이번 골프멤버십에서도 책임교수로 과정을 총괄한다. 조도현 프로와 함께 ‘매경 레벨업 골프멤버십’을 맡아 줄 담당 프로들은 ‘KPGA와 KLPGA 정회원들로 구성된 국내 최고 레슨 프로들로 구성 되었는데 박상언 프로도 그들 중 한 명이다..
‘매경 레벨업 골프멤버십’은 실전 심화교육, 필드교육, 연습장 교육, 집중레슨 워크숍 2회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국내 골프과정 중 최대 라운딩 횟수(8회) 필드레슨 제공과 본 과정 수료자에게 발급하는 골프 티칭 지도자 인증서 수여 등 특전이 제공된다.
오는 9월17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매경 오픈 대회코스인 남서울CC, 엘리시안강촌CC, 사우스스프링스CC 등 국내 명문골프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9월 10일 마감되며, 2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본 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검색창에서 매경레벨업 골프멤버십 또는 매경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 과정보다 소수 정예로 집중 레슨을 할 예정이다. 20명 한정이며, 선착순 진행되기에 조기에 신청하는 것이 좋다.
[매경교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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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27, 2020 at 09:2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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