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황소' 신년 에디션 골프볼 등 -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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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황소’ 신년 에디션 골프볼

컬러골프볼 명가 볼빅이 2021 신축년 소띠 해를 앞두고 부와 번영을 상징하는 ‘황금황소’와 ‘승리의 황소’를 형상화한 선물용 신년 에디션 골프볼(사진)을 출시했다. 아티스트 지훈 스타크 작가와 협업해 만든 황금황소 세트는 황금가면을 쓴 황소가 볼빅의 컬러볼을 등에 싣고 필드를 누비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승리의 황소 세트는 뉴욕 월가 등 증권가에서 성공과 부의 상징인 황소를 모델로 삼아 새해 성공과 부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세트당 3만 원.

PLD라인 퍼터 99개 한정 판매

핑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의 요구를 반영한 PLD PRIME TYNE4 퍼터(사진)를 99개 한정 판매한다. 핑골프의 PLD 라인은 프로토타입으로 지금까지 PGA투어 선수들로부터만 개별적으로 주문받아 제작했다. 작고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정밀 밀링된 S25C 카본스틸 헤드에 블랙 PVD로 고급스럽게 마감했다. 호젤에는 밀드 T6 6061 알루미늄을 적용, 관용성을 높였다. 블랙 스텔스 샤프트에 그립까지 블랙 미드 사이즈 그립을 적용해 그린에서 햇빛의 반사를 줄여 퍼팅 시 집중력을 높여준다. 샤프트 길이에 따라 33인치와 34인치, 2종류다. 12월 1일부터 핑골프 홈페이지에서만 신청받아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TSi 드라이버·페어웨이 우드

타이틀리스트가 TSi 드라이버와 함께 신제품 TSi 페어웨이 우드(2종)를 출시했다. TSi 페어웨이 우드는 TSi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빠른 스피드와 임팩트에 주목한 제품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티브 리코일 채널 4.0은 높은 탄도와 낮은 스핀양으로 더 빠른 볼 스피드를 제공한다. 이전 모델보다 무게가 5g 감소했고, 줄어든 무게는 헤드 뒤쪽에 재배치해 더욱 낮고 깊은 무게중심으로 관용성을 증가했다. TSi3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타이틀리스트 최초로 트랙 형태로 변화된 슈어핏 CG 트랙 무게추 시스템을 적용, 골퍼가 원하는 구질과 무게를 좀 더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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